구글과 함께 햄버거 메뉴

안녕하세요? 블로그 소개로 첫 글을 시작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체계적으로 빌드업하는 블로그는 처음이네요.

 

저는 이미 활성화된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저번 달 구글 애드센스 수익은 실수령 390달러 찍었고, 이번 달에는 400달러를 무난히 넘길 것으로 예상하고요.

 

물론 저도 한 달 방문자 10명 찍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블로그를 방치했던 경험도 있고, 야금야금 키운 경험도 있고, 폭발적으로 성장시킨 경험도 있죠.

그래서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어요.

 

하나의 블로그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면서 가장 크게 느꼈던 점은

구글과 친해질수록, 구글이 시키는 것을 블로그에 잘 적용할수록

애드센스 수익이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막상 부딪혀보면

구글이 제공하는 서비스나 문서는 해석하기 무척 까다로웠습니다. 진입 장벽으로 작용하죠.

그래서 구글이 제공하는 가이드를 대부분 안 읽어보시겠죠?

(당신의 블로그 수익은 그렇게 100달러 언저리를 맴돌게 됩니다.)

아무튼, 이건 좋지 않은 상황인 거예요.

 

먼저 경험한 사람의 입장에서, 구글의 목소리를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의 입장에서

구글의 이야기를 전해보면 어떨까 싶었습니다.

1차적으로는 여러분의 애드센스 수익을 올리는 데에 도움을 드리게 될 것이고,

2차적으로는 애드센스 이외의 서비스들에도 관심을 가지게 하는 역할을 하겠죠(유튜브 가즈아~).

 

저도 많이 알지는 못합니다. 현업에 계신 분들에 비하면 한참 부족하죠.

같이 알아가고, 같이 키워가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손잡고 같이 가요! ^^

 

p.s. 최적화된 블로그에 안 쓰고 왜 굳이 새로운 블로그에 쓰냐고 물으실 수 있다고 보는데,

주제 없이 운영하는 잡블로그라, 독자 분들이 글에 집중 안 하실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주제를 정해서 하는 블로그는 수익이 어느 정도까지 올라갈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아무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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