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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SEO 최적화, H1 태그는 하나만? 구라쟁이는 거르시죠
티스토리 블로그팁 알려주겠다는 사람들 중에는 뻥쟁이들이 많은데, 구글 SEO 최적화하는 고급 기술 알려주겠다면서 "개별 포스팅마다 H1 태그는 하나만 있어야 된다고" 단정적으로 주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거는? 없죠. 뇌피셜. "상위노출 문서들을 보면... 블라블라..." ▲ 잘되면 내덕, 안되면 구글탓? (아니, 본인이 가진 걸 걸어야...;;;) 만약 구글이 아니라고 하면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구글 SEO 최적화와 H1 태그 수, 전문가들의 생각? 구글 SEO로 밥 벌어먹고 사는 사람들은 H1 태그의 숫자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살펴보시죠. ▼ 구글 검색창에 "multiple H1 tags"라고 쳐보고, 내용을 보세요. ▲ 정확한 자료를 찾고 싶으면 영어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들이 알려주지 않는... 애드센스 광고 크기. 모든 사이즈 공개!
블로그 하는 사람들은 의외로 애드센스 광고에 관심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두가지는 분명하게 적을 수 있습니다. CTR(클릭률) 수치가 1%에서 2%로 바뀌면 여러분의 애드센스 수익은 2배가 될 것이라는 점. 애드센스 크기 변경과 위치 선정만으로 CTR 2% 중반대는 달성 가능하다는 점. 애드센스 광고 크기에 관심을 가지세요 광고가 크면 클릭률이 올라가든 단가가 올라가든 수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위의 문구에 동의하십니까? 그렇다면 여러분께서는 애드센스 광고 크기에 관심을 가지셔야 됩니다. 300x250 사이즈, 336x280 사이즈가 실적이 우수하다고 구글 고객센터에서 밝히고 있지만, 실제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광고주들은 한눈에 들어오는 큰 광고에 비용을 더 지불하는 경향이 있고 실제로 ..
구글 시트 Sheets : 업무 효율을 높여주는 행/열 틀 고정 기능
아래에는 테스트 목적으로 생성한 4행 4열의 구글 시트 데이터가 있습니다. 만약 행의 데이터가 무한대로 채워져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아니, 한 200행쯤 채워져 있다고 가정해 보죠. 보통 1행이나 1열은 이름 / 생년월일 / 가입일 / 점수... 이런 식으로 아래 데이터들이 무엇인지 적어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스크롤을 막 내리다 보면... 1행/1열은 저~ 위로 사라져 있습니다. 데이터가 1천 줄쯤 되면 이게 무슨 데이터들인지 가물가물. 만약 1행이 고정되서 스크롤을 내려도 계속 보이면 굉장히 편하겠죠? 엑셀에서는 이 기능을 "틀고정"이라 부르고, 구글 스프레드시트에서는 "고정"이라고 부릅니다. (행 고정 / 열 고정) PC용 구글 스프레드시트 틀 고정 방법 ▼ 아무 곳이나 클릭합니다. 저는 ..
구글 시트 Sheets : 다른 파일에서 데이터 가져오는 IMPORTRANGE 함수
엑셀 대신 구글 시트(Sheets) 쓰세요? 최신 마이크로소프트 엑셀이 제공하는 풍부한 함수와 차트/시각화 기능이 좋은 점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웹 기반으로 데이터가 자유자재로 오갈 수 있는 구글 문서도구의 매력도 상상 이상으로 괜찮습니다. ▼ 구글 시트 기준. 붉은색은 파일명 / 보라색은 데이터 영역 / 연두색은 시트 영역인데요, 일반적으로 구글 시트(Sheets)를 이용하실 때 하나의 파일 내에서 시트를 여러 개로 나누고 해당 시트 내에서만 데이터를 입력하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컴활 1급같은 엑셀 고급 사용자들은 단일 파일의 시트2에서 시트1의 데이터를 가져오는 기술을 부릴 겁니다. ▲ 만약 "시트1" 이라는 시트의 A1에 "첫번째"라고 입력돼 있으면... ▼ "시트2"에서 ='시트1'..
구글이 블로그 방문자수 늘리는 방법을 알려준다? 씽크위드구글
구글은 서비스 론칭을 많이 하고, 많이 망해서 없애고, 살아남은 소수의 거대 서비스가 수익을 견인하는 식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신나게 잘 쓰다가 서비스 축소/종료 통보 날아오면 심리적으로 타격이 꽤 크긴 한데, 어찌 보면 이 방식을 우리 삶에 적용하면 굉장한 효과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구글이 성장하는 방식을 뜬구름 잡는 식으로 좇아가는 것은 굉장히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구글에서는 구글 애널리틱스(Google Analytics, GA)라는 분석 도구를 내놓고 "무료다! 같이 쓰자"고 독려하고 있지요. 하지만 데이터 분석을 기획하고 설계하는 것은 사람이 가설을 설정한 다음에야 가능한 단계일 것입니다. 왜 이런 조건을 만들었는지에 대한 생각을 안하고 일을 진행하진 않죠.ㅎ 결국 ..